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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상어가 해안가로 접근하고 있다?
전 세계 북반구에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안가로 떠나고 있다. 특히, 최근 뉴욕의 롱 아일랜드와 매사추세츠 반도 부근 등 미국 북동부에서 상어가 자주 출몰하며 상어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플로리다 대학교 상어 연구 프로그램 총책임자인 개빈 나일러 박사(Dr. Gavin Naylor)에 따르면 최근 상어에 물리는 부상과 미국 북동부 해안에서 상어를 목격했다는 보고가 늘고 있다. 플로리다 자연사 박물관의 큐레이터기도 한 나일러 박사는 상어로 인한 공격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최소한 미국 북동부 해안에서는 상어로 인한 공격이 증가할 조심이 있다고 한다.
왜 오미크론 감염은 계속 증가할까?
현재 많은 사람이 이미 예방 접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 4 및 BA. 5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오미크론 하위 변이들은 왜 이렇게 빠르게 확산되는 것일까? 오미크론뿐 아니라 보통 어떤 바이러스의 새로운 하위변이체들은 바이러스의 기능이나 작용기작을 변경하며 진화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변이체는 감염률이나 질병 중증도(혹은 함께)를 증가시키곤 한다.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차례대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현재, 과학자들은 위 변이들에 대해서 이해하기 시작하고 있다.
주말 나들이는 과학과 함께? 2022 대한민국 과학축제 개막
2022년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18일 막을 올렸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 간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열린다. ‘페스티벌 어스(Festival Earth)’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과학축제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주제로 강연과 전시를 포함한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식전행사로는 올해 필즈상을 수상한 한국인 수학자 허준이 교수의 토크 콘서트가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다.
공룡 뼈가 경매로 넘어가고 있다
소더비스(Sotheby's)에서는 지난달 고르고사우르스(Gorgosaurus)의 뼈를 경매에 올렸는데, 위 경매는 성공적으로 끝나며 우리 돈으로 대략 90억 원 정도에 낙찰되었다. 전문가들은 이에 관해서 고생물학에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프랑스 에펠탑 1층 전망대에서는 공룡 뼈 경매가 진행되었다. 위 공룡이 살았던 시대와 정확한 종은 자세히 연구되지 않았지만 뼈 길이는 9m에 달할 정도로 매우 크다. 또한, 70% 이상이 복원된 상태로 매우 훌륭한 보존 상태를 자랑하고 있다. 위 공룡 뼈는 234만 유로, 즉 우리 돈으로 대략 30억 원 정도에 낙찰되었다.
[카드뉴스] 세상을 바꾸는 기술 –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최근 IT 기술은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저가, 소형화, 고성능화에 따라 제품 경쟁력의 핵심이 하드웨어 생산 기술에서 소프트웨어 최적화 기술로 이동하는 변화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최적화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상품의 가치가 소프트웨어에 좌우되는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뼈 보호를 위해 비타민D 보충제를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다?
최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새 연구에 따르면, 기존의 뼈 질환이나 비타민 D 결핍이 없는 건강한 중년 혹은 노년층의 경우에 뼈를 보호하기 위해서 더 많은 양의 비타민 D를 섭취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되었다. 비타민 D는 음식에 들어있는 칼슘과 인을 흡수하기 위해 신체가 꼭 필요로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 따르면 칼슘 없이 하루 2,000IU(International Unit , 국제 단위: 호르몬, 비타민 등 처음에 정확한 분자량이 결정되지 않았던 경우 약으로 이용될 시 사용되는 단위, 일정량의 물질이 가지는 활성도를 기준으로 설정됨, 따라서 비타민 종류마다 1IU의 양이 다름)의 비타민 D를 따로 섭취(주로 보충제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은 매일 위약을 복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엉덩이, 손목 또는 골반 골절을 감소시키지 않았다.
제임스 웹, 목성을 자세히 관측하다
8월 22일, 미항공 우주국(NASA)은 새로운 목성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위 이미지에는 목성 뿐 아니라, 목성의 위성들, 목성 고리, 그리고 오로라까지 매우 상세하게 촬영되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공룡은 6,600만 년 전 대략 지름 10km짜리 거대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며 멸종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는 평온해 보이는 지구이지만, 6,600만 년 전의 그때처럼 언제 어디에서 거대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서 돌진할지 모른다. 대략 몇 km만 되어도 인류의 모든 문명뿐 아니라 지구 자체도 위험해질 것을 생각해보면, 절묘한 위치에서 거대한 중력을 방패 삼아 우리를 보호해주고 있는 목성은 우리에게 매우 고마운 존재이다.
여성위원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올해는 한국물리학회 내의 여성위원회가 창립된 지 꼬박 20년이 되는 해이다. 2002년 3월 IUPAP (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Phys- ics)은 파리에서 제1회 세계여성물리인대회(ICWIP, International Conference on Women in Physics)를 개최하였다. 한국물리학회에서는 정광화 박사를 단장으로 하여 김영순(명지대), 우정원(이화여대) 교수 3인을 한국 대표로 파견하였는데, 이 대회의 주요 결정사항 중 하나가 물리학 분야에서 수적으로 열세인 여성의 역할 증대를 촉진하기 위하여 각국 물리학회에 여성위원회를 설치하도록 독려하는 것이었다.
우주탐사 만 45년 넘어서는 보이저 1,2호 현재 상태는
인류가 만든 탐사선 중 태양계를 벗어나 가장 멀리, 가장 오래 비행 중인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보이저 1, 2호가 이달 말과 내달 초 각각 우주탐사 만 45년을 넘어선다. 보이저호 '쌍둥이' 중 1977년 8월 20일에 먼저 발사된 보이저2호는 목성, 토성에 이어 천왕성과 해왕성까지 근접 탐사한 뒤 현재 지구에서 약 195억㎞ 떨어진 곳에서 시속 5만5천㎞로 비행하고 있다. 보이저1호는 시스템상의 문제로 보이저2호가 출발하고 보름여 뒤인 9월 5일 발사됐지만 더 빠른 궤도를 채택해 목성과 토성을 탐사한 뒤 현재 약 234억8천만㎞ 밖에서 시속 6만1천㎞로 성간우주를 헤쳐가고 있다.
‘사라지지 않는 화학물질’ 과불화화합물 ‘쉬운’ 분해 첫 발 뗐다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이나 일회용 컵의 방수코팅제 등으로 일상 용품 속에 깊이 침투해 있는 '과불화화합물'(PFAS)은 환경과 생체 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축적돼 '사라지지 않는 화학물질'(forever chemical)로 불린다. 초고온에서 소각해도 연기에 섞여 대기로 유출되고 물로도 희석이 안 되는 데다 땅에 묻어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침출되는 등 뾰족한 처리 방법 없이 심각한 건강상의 위협을 제기해왔는데, 이를 저비용으로 쉽게 분해하는 방법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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