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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를 틀고 자면 사망할 수 있다?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에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혹은 과학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유사과학과 음모론을 살펴보려 한다. 이 글은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 시리즈 다섯 번째 시리즈로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유사과학 및 음모론들 알아본다. 사과에는 칼륨, 유기산, 펙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과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같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며,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주기도 한다. 흔히 사과는 시간에 따라서 가려서 먹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아침 사과는 우리 몸에 도움되지만 저녁 사과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속설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실도 아니다.
제임스 웹, 죽어가는 별 주위를 자세히 관찰하다 – 1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관측 결과 해석 시리즈에서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하나씩 파헤치며, 사진들이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와 천체들에 대한 제임스 웹의 앞으로 계획은 어떠한지 알아본다. 제임스 웹의 세 번째 이미지는 매우 상세하게 촬영된 별의 마지막 모습이었으며, 이를 통해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구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제임스 웹, 죽어가는 별 주위를 자세히 관찰하다 – 2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관측 결과 해석 시리즈에서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하나씩 파헤치며, 사진들이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와 천체들에 대한 제임스 웹의 앞으로 계획은 어떠한지 알아본다. 제임스 웹의 세 번째 이미지는 매우 상세하게 촬영된 별의 마지막 모습이었으며, 이를 통해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구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서 큰 화제가 되었다.
‘크리스퍼 가위’의 숨겨진 위험, 유전자 편집이 암 촉발할 수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 Cas9)는 유전자를 편집하는 첨단 기술이다. 암이나 유전 질환 등을 고치기 위해 이 가위로 유전자를 편집하는 걸 크리스퍼 치료법이라고 한다. 유전자 편집은 특정한 위치의 DNA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불필요한 염기 조각을 제거하거나 그냥 수리하거나 원하는 조각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크리스퍼 가위의 기원은 박테리아의 면역계다.
장에서 발효되는 ‘저항성 전분’, 유전성 암 예방 효과 ‘탁월’
위와 소장에서 잘 소화되지 않는 녹말을 '저항성 전분'(resistant starch)이라고 한다. 이런 전분이 장(腸) 세균의 균형에 영향을 미쳐 유전성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저항성 전분을 꾸준히 섭취하면 암 발생이 6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놀랍게도 이런 효과는 전분 섭취를 중단하고 10년 후까지 지속했다.
“온난화로 북반구 ‘녹화’ 현상…30년간 여름 기온 0.15도 낮춰”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반구 식생 생장기간 연장이 여름철 북반구 기온을 소폭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국제 공동연구팀이 규명했다고 서울대가 28일 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반구에서 봄철 새잎이 나는 시기가 앞당겨졌고, 가을에는 단풍이 드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연간 식생의 생장기간이 늘어났다.
한국 첫 달궤도선 ‘다누리’ 8월 5일 발사된다
한국의 첫 달궤도선 '다누리'가 8월 5일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다음달 5일 오전 8시 8분(현지시간 4일 오후 7시 8분)께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다누리'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누리는 당초 내달 3일 오전 8시 20분(현지시간 8월 2일 오후 7시 20분)께 발사될 예정이었다.
UNIST, ‘암세포 사멸 유도’ 단백질 효과 높이는 물질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암세포 사멸을 유도해 암 성장을 억제하는 단백질의 효과를 높이는 물질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생명과학과 김은희·강세병 교수 연구팀은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트레일'(TRAIL) 단백질의 생체 내 효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단백질 나노 복합체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단백질 복합체는 트레일 단백질의 작용을 방해하는 'EGF수용체 신호경로'를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더위의 역설…강원도에서 바나나가 자라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28일 강원 원주시 내 한 하천 산책로에 심어진 조경용 바나나 나무에서 바나나가 자라고 있다.
KAIST, 1천개 이상 대규모 사물인터넷 동시 통신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성민 교수 연구팀이 1천개 이상 대규모 사물인터넷(IoT)을 동시에 통신할 수 있는 '밀리미터파 후방산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밀리미터파 통신은 30∼300기가헤르츠(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는 통신으로, 5·6세대(5·6G) 통신 등에서 도입을 준비 중인 차세대 기술이다. 이는 넓은 주파수 대역폭(10GHz 이상)을 확보할 수 있어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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