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선풍기를 틀고 자면 사망할 수 있다?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에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혹은 과학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유사과학과 음모론을 살펴보려 한다. 이 글은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 시리즈 다섯 번째 시리즈로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유사과학 및 음모론들 알아본다. 사과에는 칼륨, 유기산, 펙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과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같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며,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주기도 한다. 흔히 사과는 시간에 따라서 가려서 먹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아침 사과는 우리 몸에 도움되지만 저녁 사과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속설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실도 아니다.
제임스 웹, 뜨거운 가스 행성의 대기에서 물을 발견하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첫 관측 결과는 한국 시각으로 7월 12일 오후 11시 30분(미국 동부 표준시로 7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NASA TV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되었다. 공개된 고해상도 이미지와 분광 스펙트럼은 총 5가지로, SCAMS 0723 은하단, 뜨거운 가스 외계 행성 WASP-96b(분광 스펙트럼), 남반구 고리 성운으로 알려진 NGC 3132 성운, 슈테팡의 오중주(Stephan’s Quintet), 그리고 용골 성운의 NGC 3324 가장자리 ‘우주 절벽’ 등이 있다. 제임스 웹의 두 번째 이미지는 분광 스펙트럼의 형태로 공개되었다. 구체적으로 뜨거운 가스 외계 행성 WASP-96b의 대기에서 물이 발견되어 큰 화제가 되었다.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5G, 6G 통신
2018년 12월 1일 0시 0분,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의 첫 주파수가 발사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단 55분 뒤, 미국에서도 5G 전파가 발사되었죠. 5G 통신 세계 최초 상용화가 이렇게 긴박한 상황 속에 이루어진 것은 단순히 대한민국이 정보통신 강국임을 입증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세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라는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5G 통신은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기 될 것이기에 누구보다 앞서나가기 위한 노력이죠.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인공지능, VR, AR 등 4G만으로는 역부족이었던 4차 산업혁명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우영우’도 좋아한 고래…우리 바다엔 어떤 종류가 사나
요즘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다양한 종류의 고래가 등장한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주인공은 고래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들과 소통한다. 주로 바다에 사는 고래는 물고기처럼 유선형의 몸체를 가진 수중생물이면서도 폐호흡을 하는 포유동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90여 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리 바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코로나가 자극한 HMR 밀키트 시장과 식품 트렌드
코로나가 우리 식문화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꾸어, 온라인을 통해 가족건강도 챙기는 상품구매가 일상화되고 있다. HMR(가정간편식, home meal replacement)과 밀키트의 국내 산업규모가 5조원에 육박하고 있고, 편리성, 간편성과 영양만족도가 높은 제품군으로 성장세가 가파르다. 또한 최근 지구온난화로 넷제로(Net Zero)식품, 즉 대체육 제품이 속속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와 건강에 관심이 큰 비건 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크리스퍼 가위’의 숨겨진 위험, 유전자 편집이 암 촉발할 수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 Cas9)는 유전자를 편집하는 첨단 기술이다. 암이나 유전 질환 등을 고치기 위해 이 가위로 유전자를 편집하는 걸 크리스퍼 치료법이라고 한다. 유전자 편집은 특정한 위치의 DNA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불필요한 염기 조각을 제거하거나 그냥 수리하거나 원하는 조각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크리스퍼 가위의 기원은 박테리아의 면역계다.
지능정보(HAII) 윤리의 발전 방향
2016년 4월 27일 유럽연합(EU)은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을 발의하면서, 2018년 5월 25일까지 2년의 유예기간을 두었었다. EU GDPR은 정보 주체인 개인이 보호받을 수 있는 권한을 강화하면서 개인의 ‘알 권리’와 ‘잊힐 권리’ 같은 정보처리 권한을 법률로 보장함으로써, 시행일부터 현재까지 특정 감독기관이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위법하거나 범법한 기업에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장에서 발효되는 ‘저항성 전분’, 유전성 암 예방 효과 ‘탁월’
위와 소장에서 잘 소화되지 않는 녹말을 '저항성 전분'(resistant starch)이라고 한다. 이런 전분이 장(腸) 세균의 균형에 영향을 미쳐 유전성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저항성 전분을 꾸준히 섭취하면 암 발생이 6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놀랍게도 이런 효과는 전분 섭취를 중단하고 10년 후까지 지속했다.
피부에 좋다는 콜라겐, 암세포가 만들면 전혀 다르다
우리 몸 안에 있는 단백질 중 가장 많은 게 1형 콜라겐이다. 섬유아세포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 콜라겐은 대부분의 뼈, 힘줄, 피부 등에서 발견된다. 그런데 암세포가 독특한 콜라겐을 만들어 면역계 공격을 피하는 데 이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췌장암이 생긴 생쥐 모델에 실험한 결과, 암 종양이 소량 생성하는 이 콜라겐은 특이한 구조의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을 형성했다. 그러면 이 세포외 기질이 종양 내 미생물 총의 구성을 바꿔 면역계의 공격을 막았다.
“온난화로 북반구 ‘녹화’ 현상…30년간 여름 기온 0.15도 낮춰”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반구 식생 생장기간 연장이 여름철 북반구 기온을 소폭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국제 공동연구팀이 규명했다고 서울대가 28일 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반구에서 봄철 새잎이 나는 시기가 앞당겨졌고, 가을에는 단풍이 드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연간 식생의 생장기간이 늘어났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2년 08월 03일, 06시 20분) (0) | 2022.08.03 |
---|---|
[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2년 08월 02일, 06시 20분) (0) | 2022.08.02 |
[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2년 07월 31일, 06시 20분) (0) | 2022.07.31 |
[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2년 07월 30일, 06시 20분) (0) | 2022.07.30 |
[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2년 07월 29일, 06시 20분) (0) | 2022.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