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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2년 07월 23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제임스 웹,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은하를 포착하다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Harvard and Smithsonian Center of Astrophysics)의 천체 물리학자인 로한 나이두 박사(Dr. Rohan Naidu)가 이끄는 연구팀은 몇 주 전에 GN-z11에 필적할 만한 새로운 두 은하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GLASS-z13이라고 불리는 위 은하는 빅뱅 이후 약 3억 년 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GLASS-z11이라고 불리는 또 다른 은하도 대략 비슷한 나이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오미크론 감염자도 켄타로우스 변이에 재감염될 수 있다
현존하는 수많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중 감염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 2.75 변이(혹은 ‘켄타우로스 변이’라고 불림)가 지난 14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참고로 BA. 2.75 변이는 이전 변이 많이 다르며 BA. 2 그리고 BA·5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BA. 2.75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소변으로 알아보는 우리 몸의 비밀과 건강 신호
대변과 소변으로 우리 몸의 건강 신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대변과 소변과 관련한 주제들에 들어있는 흥미로운 과학적 원리를 살펴보고자 한다. 예로, 방귀 냄새로 알아보는 간이 건강 체크와 술, 커피, 차에 따라 소변이 마려워지는 이유가 있다.

인간은 4개의 알파벳만으로 설명되기 힘들다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에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혹은 과학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유사과학과 음모론을 살펴보려 한다. 이 글은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 시리즈 다섯 번째 시리즈로 MBTI와 혈액형 관련 유사 과학 및 음모론을 알아본다.

한국인은 과학을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 일상에 쓰이는 현대 과학기술이 점점 고도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과학과 과학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과학계와 정부, 기업 등에서 대중의 과학인식을 파악해야 할 필요성 또한 커졌다. 3M은 2018년을 기점으로 매년 대중들의 과학인식에 대한 세계적인 경향과 각국의 특징을 조사하고 분석결과를 공유해왔으며, 2022 글로벌 과학현황지수 결과 또한 발표했다.

화성 표면서 스파게티 닮은 ‘의문의 물체’ 포착
미국의 화성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의 붉은 표면에서 뜻밖의 물체를 포착했다고 미 CNN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밝은색 실이 얽힌 모양의 이 물체는 퍼서비어런스의 앞면 좌측에 달린 위험방지 카메라에 12일 촬영됐다. 일각에서는 모양의 유사성을 빗대 이 물체를 '스파게티'에 비유했다고 CNN은 전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들은 이 물체가 퍼서비어런스가 착륙할 때 떨어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면 장애인데 왜 치매 오냐고? 주범은 ‘뇌의 염증’
나이가 들면 뇌의 면역세포 가운데 하나인 '신경아교세포'(glial cells)가 만성적으로 활성화하곤 한다. 이처럼 신경아교세포가 장시간 활성 상태로 있으면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이 뇌 안에 더 많이 생성된다. 아직 인과관계가 입증된 건 아니지만, 이들 단백질이 뇌 안에 많이 축적되는 건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특징이다.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에 대한 예방대책
식중독은 식품의 섭취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의미한다. 식중독 원인은 크게 미생물과 화학물질로 구분한다.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과 바이러스성 식중독으로 구분하고, 세균성 식중독은 독소형과 감염형으로 세분화하기도 한다.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은 동물성, 식물성, 진균성 자연독과 인공 화합물이 있다. 세균성 식중독은 식중독의 가장 흔한 형태이다. 세균성 식중독 감염 주요 증상은 설사, 복통, 구토, 피로, 탈수 등을 보인다. 이러한 식중독 증상은 식중독균의 종류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인간의 뇌, 하룻밤 수면 중 100번 넘게 잠시 깬다
한밤중에 잠자다 깨면 대부분 잠을 설쳤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인간의 뇌는 하룻밤 자는 동안에도 잠시 깼다가 다시 잠들기를 100회 이상 반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면 도중 짧은 각성이 반복되는 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이 관여했다.

화학올림피아드 한국 금2·은2로 5위…中·대만·베트남·日 1위
전 세계 화학분야 영재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화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Chemistry Olympiad, IChO)에서 한국 대표단이 싱가포르, 이란과 함께 종합 5위를 달성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비대면으로 열린 제54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개최국 중국)에서 한국 대표단 학생 4명이 모두 메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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