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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 교수가 해결한 11개 수학 난제들은?
미국 프린스턴대 수학과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 석학 교수인 허준이 교수는 한국 시각으로 2022년 7월 5일 오후 4시경 수학 분야 최고 권위상인 필즈상을 수상했다. 허준이 교수의 연구 분야는 조합 대수기하학(Combinatorial Algebraic Geometry)으로 방정식들로 정의되는 기하학적 공간을 연구하는 대수 기하학을 통해서 조합론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교적 수학 새로운 분야이다.
한국 연구팀, 세계 최초로 물 속 미세플라스틱 없애는 친환경 필터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KITECH)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IGIST) 공동연구팀이 마이크로 뿐 아니라 나노 크기의 미세플라스틱까지 물에서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필터를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오염 없이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는 세계 최초의 친환경 필터로, 큰 환경문제로 대두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성과는 에너지공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나노에너지’ 온라인 판 6월 11자에 게재되었고, 오는 9월에 출판 예정이다.
빛 없는 인공 ‘광’합성, 화성 식량이 될까
광합성은 식물이 빛 에너지를 생명체가 활용할 수 있는 화학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이름 그대로 빛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자연적인 광합성에서 탈피해 빛 없이도 식물의 재배하는 일이 가능할까.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UCR)와 델리웨어(Delaware) 대학의 과학자들은 인공 광합성으로 햇빛과 무관하게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6월 23일자 네이처 푸드 지에 게재되었다.
오미크론 감염자도 켄타로우스 변이에 재감염될 수 있다
현존하는 수많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중 감염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 2.75 변이(혹은 ‘켄타우로스 변이’라고 불림)가 지난 14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참고로 BA. 2.75 변이는 이전 변이 많이 다르며 BA. 2 그리고 BA·5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BA. 2.75라는 이름이 붙었다.
통증을 가라앉혀주는 소리, 메커니즘을 밝히다
7월 7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지에 소리의 통증완화효과를 관찰한 쥐 실험과 신경 메커니즘을 밝힌 연구가 게재되었다. 연구는 중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치과두개안면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Dental and Craniofacial Resrach, NIDCR), 중국과학기술대, 안휘의과대 연구진에 의해 수행되었다.
국내서도 나온 더 센 변이 ‘켄타우로스’ 재유행 확산세 키울까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새로운 세부계통(하위) 변이로서 면역 회피력이 기존보다 더욱 강력하다고 알려진 일명 '켄타우로스'(BA.2.75)가 14일 국내에서도 처음 확인되면서 재유행 확산세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천 거주 중인 60대 확진자로부터 BA.2.75가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증상이 발생해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정밀 검사를 통해 이날 BA.2.75가 확인됐다.
대·소변으로 알아보는 우리 몸의 비밀과 건강 신호
대변과 소변으로 우리 몸의 건강 신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대변과 소변과 관련한 주제들에 들어있는 흥미로운 과학적 원리를 살펴보고자 한다. 예로, 방귀 냄새로 알아보는 간이 건강 체크와 술, 커피, 차에 따라 소변이 마려워지는 이유가 있다.
인간은 4개의 알파벳만으로 설명되기 힘들다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에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혹은 과학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유사과학과 음모론을 살펴보려 한다. 이 글은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 시리즈 다섯 번째 시리즈로 MBTI와 혈액형 관련 유사 과학 및 음모론을 알아본다.
항암 유전자 p53의 배신? 만성 간 질환은 암 발생 촉진한다
암을 연구하는 생물학 분야에서 p53은 가장 중요한 단백질로 꼽힌다. 일종의 '전사 조절' 단백질인 p53은 DNA 손상과 같은 세포 스트레스 요인에 반응해 활성화한다. p53이 활성화하면 세포 예정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리 과정이 뒤따라, DNA 손상 등이 생긴 비정상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게 억제된다. p53에 '유전체의 수호자'(guardian of the genome)라는 별칭이 붙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인은 과학을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 일상에 쓰이는 현대 과학기술이 점점 고도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과학과 과학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과학계와 정부, 기업 등에서 대중의 과학인식을 파악해야 할 필요성 또한 커졌다. 3M은 2018년을 기점으로 매년 대중들의 과학인식에 대한 세계적인 경향과 각국의 특징을 조사하고 분석결과를 공유해왔으며, 2022 글로벌 과학현황지수 결과 또한 발표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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