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dex 및 계산 방법

H-index 란 2005년에 물리학가 Jorge E. Hirsch 의해서 개발된 지표로 개별적 연구자의 생산성을 정량적으로 알아보고자 하는 지표입니다. H-index 자체의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은데요. Hirsch가 언급한 내용을 참고해보면 자신의 H-index 를 계산할수 있습니다. 

 

Hirsch argues: “I propose the index h, defined as the number of papers with citation number ≤ h, as a useful index to calculate the scientific output of a researcher” (2005).

 

즉, 어떤 연구자가 예를 들어, 10번 이상 인용된 논문을 10개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의 h-인덱스는 10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음의 예시를 참고해보시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논문을 100개 썼는데 각각의 인용수가 3, 2, 0, 0, 0, 0, … 이라면 이 사람은 2회 이상 인용된 논문이 두 편 이상 있으므로 h-인덱스는 2이고, 또 다른 예로 어떤 사람이 다섯 편의 논문을 썼는데, 그 다섯 편의 논문이 모두 5회 이상의 인용수를 가졌다면 그 사람의 h-인덱스는 5가 됩니다. (http://slownews.kr/21465)

 

H-index를 연구자 본인이 직접 일일이 본인의 인용횟수를 찾아서 계산을 할 수도 있고 계산을 도와주는 웹사이트들도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ORCID, Scopus Authour Identifier, Web of Science Researcher ID, Goold Scholar Citations Profile 등에서 자신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 크롬에서는 확장 프로그램도 있네요. 파이어폭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습니다. 

 

 

 

H-index 계산 참고할만한 사이트

서울대학교 의학 도서관: http://libguides.snu.ac.kr/c.php?g=319123&p=213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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