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4월 15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키스를 하면 살이 빠진다?
연인과의 키스는 낭만적이고 달콤하다. 연인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듦은 물론, 생리학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 키스는 낭만을 떠올리기 이전에 키스 자체로도 이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키스는 사람의 기분을 편하게 만들고 각종 호르몬의 분비를 돕는다. 때로는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하며 심지어는 열량을 태워서 체중 감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

태양을 삼킨 달의 그림자, 6년 7개월 만의 ‘개기일식’에 북중미가 환호하다
멕시코, 미국 15개 주, 캐나다 남동부 등지에서 달의 그림자가 태양을 가리는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희귀하고 신비로운 광경을 목격했다.

“이동성 야생동물이 위험해” 어류의 97%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들의 이주(Wildlife Migration)는 먹이와 최적의 번식지를 찾기 위한 생존 본능이지만, 역설적으로 생존을 위협하는 수많은 요인을 거쳐야 한다. 포식자와 질병 등 단일 개체가 맞닥뜨리는 위험도 있지만,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해 서식지가 손실되거나 인간의 과잉 남획은 야생동물 ‘종’ 자체에 커다란 위협이다. 실제로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이동성 야생동물 세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동성 어류의 97%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었다.

빛 받으면 변신하는 분자
빛은 과학자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과학자들은 빛을 이용해 아주 작은 미시세계부터 거대한 우주까지 관찰한다. 물질의 새로운 특성을 파악하고, 이 과정에서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여러 기술이 탄생했다. 빛은 긴 인류의 역사 동안 함께였지만, 아직도 우리는 빛을 온전히 이용하고 있지는 않다. 과학자들은 빛을 이용하는 새로운 방법 들을 끊임없이 찾아낸다.

해양 플라스틱 종착지는?…“해저에 최대 1천100만t 쌓여 있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세계적인 환경 문제가 되는 가운데 깊은 바다 밑바닥에 최대 1천100만t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여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브리타 데니스 하데스티 박사팀은 6일 과학 저널 ‘심해 연구 파트 I'(Deep Sea Research Part I Oceanographic Research Papers)에서 해저의 플라스틱 양과 분포를 추정하는 예측 모델을 구축해 분석한 결과 해저에 300만~1천100만t의 플라스틱

KIST “에너지 저장능력 33배 높인 탄소나노튜브 섬유 개발”
기존 제품보다 에너지 저장 능력을 33배 높이고, 강도도 높인 웨어러블 기기용 탄소나노튜브 섬유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전북분원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 정현수 책임연구원과 김남동 책임연구원,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김승민 책임연구원 공동연구팀이 에너지 저장량과 강도를 높이면서도 생산비용은 낮춘 탄소나노튜브 섬유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탄소나노튜브 섬유는 유연하고 가벼우면서도 기계적·전기적 특성이 뛰어나지만, 질량당 면적이 작고 전기화학 활성이 부족해 기존 연구에서는 전자 통로

벚꽃 드문드문 피지 않는 벚나무 빗자루병 확산
봄을 화려하게 수놓는 분홍빛 벚꽃이 드문드문 피지 않는 현상이 전국에 걸쳐 폭넓게 나타나고 있다. 9일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제주대학교 인근, 서귀포시 돈내코 지역 등 제주 전역에서 벚나무 빗자루병(Witches’ broom)이라 불리는 곰팡이 병원균(Taphrina wiesneri)이 발견됐다. 이 병해에 걸리면 가지 일부분이 혹 모양으로 부풀고 잔가지가 빗자루 모양으로 많이 나오며 벚꽃이 피지 않는다. 벚나무의 미관과 건강을 해치지만 아직

뇌 속 늙은 ‘미세아교세포’를 젊어지게 하면…치매 치료 가능
뇌 속의 노화한 미세아교세포(Microglia)를 젊게 되돌려 뇌 인지기능 등을 높이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경희대 김동운 교수 연구팀이 충남대 뇌과학연구소 신효정 박사와 공동으로 뇌세포의 80%를 차지하는 교세포 중 미세아교세포를 역노화 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치매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세아교세포는 뇌에서 신경 퇴행 반응을 일으키는 다양한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신경 뉴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미세아교세포에

“알츠하이머병 위험 70% 낮추는 유전자 변이 발견”
치매 원인 물질로 알려진 독성 베타 아밀로이드(Aβ)가 뇌에서 혈액-뇌 장벽(BBB)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게 해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최대 70% 이상 낮추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 미국 컬럼비아대 어빙 메디컬센터 바드리 바르다라잔 교수팀은 11일 뇌 병리 분야 국제 학술지 신경병리학 회보(Acta Neuropathologica)에서 치매 위험이 매우 높은 변이 유전자(ApoE-e4)를 가진 사람들의 게놈을 분석,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KAIST, 암세포만 골라 유전자 교정 치료하는 항암 신약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정현정 교수 연구팀이 크리스퍼(유전자 가위) 기반 표적 치료제로 항체를 이용한 크리스퍼 단백질을 생체 내 표적 조직에 특이적으로 전달하는 항암 신약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화학적 항암치료제와 달리 크리스퍼 기술을 활용한 유전자 교정 치료제는 질병 표적 유전자를 영구적으로 교정할 수 있어 암 및 유전 질환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지만, 생체 내에서 암 조직으로의 낮은 전달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