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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4월 11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유엔 기상청, 기후에 대한 ‘적색경보’를 울리다
유엔의 기상 관측 기관인 세계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는 전 세계 기온 기록이 잇달아 깨질 기미를 보이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이미 깨졌다고 말한다. WMO는 특히 해빙 손실이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WMO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은 지구 평균 표면 온도가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섭씨 1.45°C(불확실성 오차 ±0.12°C, 화씨 2.61도) 높게 기록되면서 기록상 가장 따뜻한 해였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10년은 기록상 가장 따뜻한 10년으로 기록되었다.

코카인 백신, 마약 중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브라질의 연구자들은 마약의 중독을 막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코카인 백신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백신은 치료와 병행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코카인 백신, 마약 중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키스를 하면 살이 빠진다?
연인과의 키스는 낭만적이고 달콤하다. 연인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듦은 물론, 생리학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 키스는 낭만을 떠올리기 이전에 키스 자체로도 이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키스는 사람의 기분을 편하게 만들고 각종 호르몬의 분비를 돕는다. 때로는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하며 심지어는 열량을 태워서 체중 감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

태양을 삼킨 달의 그림자, 6년 7개월 만의 ‘개기일식’에 북중미가 환호하다
멕시코, 미국 15개 주, 캐나다 남동부 등지에서 달의 그림자가 태양을 가리는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희귀하고 신비로운 광경을 목격했다.

의약품·화장품 원료 생산 미세조류 배양기술 개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의약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의 원료를 생산하는 미세조류 배양기술을 개발해 관련 특허 3건을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실용화실 연구진은 잔토필·지방산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그라시엘라 이멀소니, 루테인·올레산을 생산하는 데스모데스무스와 아스테라시스 쿼드리셀룰라레 분리 및 배양에 성공했다. 연구진은 유기 탄소원을 활용한 고밀도 배양 조건 확립을 통해 바이오매스 생산성 극대화 기술을 개발했으며, 미세조류 유래 기능성 소재의 지속 가능성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미세조류를 소재로

처치 곤란 탄소섬유 복합소재, 물만으로 재활용한다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아 항공우주, 자동차 등에 소재로 쓰이지만 자연분해가 되지 않아 폐기물 문제를 일으키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을 재활용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RAMP융합연구단 정용채 단장 연구팀이 초임계 상태 물만으로 수십 분 내로 CFRP 소재를 99% 이상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CFRP는 최근 사용량이 늘면서 폐기물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자연분해가 되지 않아 고온 소각방식으로 처리하면서 독성물질 배출

“원자외선, 실내 공기 중 바이러스 99% 제거…인체엔 무해”
코로나19 팬데믹 후 실내 공기 중 바이러스 제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미국 연구진이 인체에 무해한 원자외선(far-UVC) 램프로 실내 공기 중 바이러스를 99% 이상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미국 컬럼비아대 어빙 메디컬센터 데이비드 브레너 교수팀은 3일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서 파장이 222㎚(1㎚는 10억분의 1m)로 기존 살균 자외선보다 짧은 원자외선이 실내 공기

“성인 비만 위험 6배 높이는 희귀 유전자 변이 2개 발견”
비만 위험을 최대 6배 증가시키는 유전자 변이 2개가 발견됐다. 두 유전자 변이는 뇌세포 간 신호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성인 비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존 페리 교수팀은 5일 과학저널 네이처 유전학(Nature Genetics)에서 영국 바이오의학 데이터베이스인 영국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50여만 명의 체질량지수(BMI) 관련 유전자를 분석, 2개의 희귀 변이

해양 플라스틱 종착지는?…“해저에 최대 1천100만t 쌓여 있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세계적인 환경 문제가 되는 가운데 깊은 바다 밑바닥에 최대 1천100만t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여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브리타 데니스 하데스티 박사팀은 6일 과학 저널 ‘심해 연구 파트 I'(Deep Sea Research Part I Oceanographic Research Papers)에서 해저의 플라스틱 양과 분포를 추정하는 예측 모델을 구축해 분석한 결과 해저에 300만~1천100만t의 플라스틱

KIST “에너지 저장능력 33배 높인 탄소나노튜브 섬유 개발”
기존 제품보다 에너지 저장 능력을 33배 높이고, 강도도 높인 웨어러블 기기용 탄소나노튜브 섬유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전북분원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 정현수 책임연구원과 김남동 책임연구원,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김승민 책임연구원 공동연구팀이 에너지 저장량과 강도를 높이면서도 생산비용은 낮춘 탄소나노튜브 섬유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탄소나노튜브 섬유는 유연하고 가벼우면서도 기계적·전기적 특성이 뛰어나지만, 질량당 면적이 작고 전기화학 활성이 부족해 기존 연구에서는 전자 통로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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