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5일 일본 소재 업체인 이데미츠코산과 OLED재료 부문 상호 특허를 활용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7월 05일 -- LG화학이 5일 일본 소재 업체인 이데미츠코산(Idemitsu Kosan)과 OLED재료 부문 상호 특허를 활용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상대 기업의 OLED재료 특허를 제품 개발, 생산 및 판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양사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효율·장수명의 새로운 고성능 OLED 재료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동안 LG화학과 이데미츠코산은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 등 전 세계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OLED재료를 공급해 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디스플레이 ..
- 광화문 나눔장터 폐건전지 수거 부스에서 폐건전지 10개를 새건전지 1개로 교환 - 폐건전지 회수율 22.3%에 불과…그냥 버려질 경우 토양‧수질 오염 우려 - 광화문 나눔장터는 10.29.까지 매주 2,4,5주 일요일에 운영, 7-8월은 휴장 서울시가 폐건전지 수거에 팔을 걷었다. 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광화문 나눔장터에 폐건전지 수거 부스를 열고 폐건전지 10개를 모아오면 새건전지 1개로 교환해준다고 밝혔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1회용 건전지는 주로 알카라인 또는 망간전지로 일반 생활폐기물과 함께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매립될 경우, 토양오염과 수질오염을 유발한다. 또한 소각하면 망간, 아연 등을 함유한 배기가스가 발생하여 대기오염까지 유발한다. 알카라인 또는 망간전지는 양극은 망간을, 음극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