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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2월 08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 인간 뇌 최초 칩 이식에 성공하다
일론 머스크가 공동 설립자로 이끌고 있는 뉴럴링크는 최근 최초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Brain–Computer Interface) 칩을 인간의 뇌에 이식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2016년 설립된 뉴럴링크는 8년간 위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수천 개의 뉴런의 활동을 모니터링하도록 설계된 뇌 이식 가능 컴퓨터 칩을 개발해 왔다. 1월 29일,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X(과거 트위터)에 “결과가 유망하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과연 무슨 일일까?

일본의 슬림 착륙선, 다시 깨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첫 달 착륙선 슬림(SLIM: Smart Lander for Investigating Moon) 탐사선이 지난 1월 19일 달에 거꾸로 도착한 지 열흘 만에 갑자기 다시 깨어났다. 1월 28일 JAXA의 슬림 탐사선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고 이에 따라서 JAXA의 엔지니어들이 다시 분주해졌다는 소식이다.

조류독감, 새들의 병에서 세계의 병으로
국내에서 발생했던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인체 감염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직접 접촉 가능성도 있음이 확인됐다. 더 이상 조류독감의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다.

코로나19,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코로나19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상황이 심각했던 2020년~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전 세계가 민감하게 대응해왔지만, 그때보다 주목을 덜 받고 있을 뿐 코로나19 감염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특히 엔데믹 선언 후 첫 겨울인 작년 말부터 올해 초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JN.1(제이앤원)’이 급격히 확산하는 분위기다. 미국, 영국, 중국, 인도 등에서 감염사례가 속속 보고되자 WHO는 이를 관심 변이로 분류하고 지속해서 관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직까지는 JN.1이 공중보건에 대한 위험도가 낮아 우려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하지만, 현시점 기준에서 가장 빠르게 퍼지는 변이로 알려져 안심하기는 이르다.

중국 연구자들, 붉은털원숭이를 복제하다
초기의 복제 동물 연구는 품질 좋은 식용 가축의 대량 생산을 위해서 시작되었다. 따라서 소를 복제하는 편이 산업적으로는 더 나은 선택이었지만, 양이 선택된 것은 비교적 세대가 짧고 소보다 작아서 상대적으로 다루기 쉽기 때문이었다. 최근에는 치료가 어려운 질병을 연구하는 데에 복제 동물이 쓰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의 동물 복제 연구 성과를 살펴본다.

기초과학연 “나노-자기유전학 기술 적용, 파킨슨병 치료법 개발”
국내 연구진이 두개골에 구멍을 뚫어 뇌 깊숙이 전극을 삽입해야 하는 수술 대신 비침습적이면서 무선으로 뇌 신경세포를 활성화해 퇴행성 뇌 질환의 일종인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나노의학 연구단 천진우 단장(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과 곽민석 연구위원(연세대 고등과학원 교수) 연구팀이 자기장을 이용해 뇌 심부 신경세포를 활성화해 파킨슨병 치료가 가능한 ‘나노-자기 유전학 기반 뇌심부자극술’을 개발했다고

“박테리오파지 DNA 이용해 치명적 항생제 내성균 잡는다”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미국 연구진이 세균에 침투할 수 있는 바이러스인 박테리오파지의 유전자를 조작해 박테리아에 침투시키는 방법으로 치명적인 항생제 내성균을 죽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에리카 하트만 교수팀은 1일 미국 미생물학회(ASM) 학술지 미생물학 스펙트럼(Microbiology Spectrum)에서 박테리아에 박테리오파지 DNA를 투입해 내부로부터 세균을 죽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치명적인 병원균의 하나인 녹농균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美머스크 이어 中연구진도 “인간 뇌에 무선 컴퓨터 장치 이식”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임상을 시작했다고 밝히자 중국 연구진도 유사한 연구를 진행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1일 홍콩 명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칭화대 연구진은 지난달 30일 칭화대 홈페이지와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을 통해 ‘무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BCI) 임플란트’인 ‘신경 전자 기회'(Neural Electronic Opportunity·NEO)를 개발해 첫

3억5천만년 전 독특한 형태 나무 발견…나무고사리 조상 추정
캐나다 뉴브런즈윅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적이 없는 독특한 왕관 형태의 3억5천만년 전 나무 화석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기둥에서 길쭉한 입이 둥글게 뻗어나간 이 초기 나무가 현대 나무고사리의 조상일 것으로 추정한다.

‘폐플라스틱을 수소로’ 새 활용… 세계 최고 효율 촉매 개발
국내 연구진이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으로 청정 에너지인 수소를 생산하는 촉매를 개발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나노입자 연구단 현택환 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이 이병훈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조교수, 김민호 경희대 교수팀과 함께 아주 적은 양으로도 폐플라스틱에서 많은 수소를 생산하는 세계 최고 효율의 촉매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백금(Pt)을 비롯한 귀금속계 촉매는 좋은 성능을 갖고 있지만 비싼 가격으로 산업적 규모에서는 경제성이 떨어진다. 반응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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