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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액세스를 대하는 방법
 
 
DOAJ (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s): 다수의 평가를 받은 오픈 액세스 저널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최소한의 조건을 갖췄다는 정도의 의미이고 등록된 곳이라 하여 무조건 다 훌륭한 곳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ROAD (the Directory of Open Access scholarly Resources): 게재된 오픈 액세스 논문의 ISSN넘버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2014년부터 서비스되고 있으며, MARC XML 형식을 지원합니다. 오픈 액세스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좀 더 공식화할 수 있습니다.
 
 
 
사이엘로 (SciELO): 전자과학도서관을 지향하는 협회입니다. 제출된 논문의 엄격한 심사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브라질에서 창립된 곳이기에 중남미, 미국 등 아메리카 지역의 논문이 많이 등록되고 있습니다.

 

 
 
 
율리치웹 (Ulrich’s™): 사이엘로와 마찬가지로 일정 수준 이상으로 검증된 논문을 찾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율리치웹에 논문을 등록하는 것도 무료이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부 분야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픈 액세스는 급격하게 발전 및 변화하고 있기에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곳을 방문한다면 어느 오픈 액세스 저널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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