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3년 11월 27일, 06시 21분)

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11월 27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반인반수 키메라의 시대가 올까?
서로 다른 종, 혹은 서로 다른 개체를 섞어 놓은 것 키메라를 생물학적으로 구현하는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어디까지 왔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석유 파헤치기
석유는 우리 일상 속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일컬어지는 석유의 특성과 장단점, 석유가 현대사에 미친 영향과 석유의 미래에 대해 알아본다.

임신 5~8주 차의 당신과 아기,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이번 '임신의 과학' 시리즈에서는 임신 주차별 산모와 태아가 겪는 변화를 살펴본다. 임신 1~4주차를 다루었던 지난 1화에 이어 이번화에서는 임신 5~8주차를 살펴보고자 한다.

한영 최고과학자 과학기술 미래 포럼, 양국 간 연구 협력을 논의하다
영국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11월 22일 영국 런던 왕립학회(The Royal Society)에서 열린 한영 최고과학자 과학기술미래포럼에 참석하여 양국 간 연구 협력을 논의했다.

수소 에너지의 시대 오는가
최근 정부와 산업계에서 잇따라 ‘수소경제’를 강조하면서 에너지원으로서의 수소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해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미래지향적 산업 분야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가장 먼저 공동 관심 분야로 거론한 분야가 수소경제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 8일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직후 발표한 공동언론발표에서도 수소 분야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정부는 앞서 2021년 ‘제1차 수소경제 이행

홍콩 디지털 기술의 산실, 사이버포트
사이언스타임즈는 홍콩 IT산업 단지에 위치한 사이버포트를 다녀왔다. 사이버포트는 혁신기술과 스타트업 지원, 디지털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는 홍콩 IT산업의 거점이다.

영국의 컴퓨팅 교육 (1)
잉글랜드에서는 모든 공립학교 학생들이 5세부터 16세까지 컴퓨팅 과목을 통해 코딩, 논리, 알고리즘을 공부한다. 이 같은 교육과정은 2010년대 초반 '낡은' 정보통신기술 교육에 대한 비판에 대응하여 개발 및 적용되었다.

행동을 보는 것만으로 다른 사람의 의도를 알 수 있을까?
행동을 보는 것만으로 그 행동의 목적이나 의도를 얼마나 파악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상대방이 무언가 들어 있는 상자를 흔드는 모습을 보고 그가 무엇을 알아보기 위해 상자를 흔드는지 바로 알아챌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채즈 파이어스톤 교수팀은 21일 과학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이 상자를 흔드는 것을 보여주자 거의 모든 사람이 상자를 흔드는 이유를

기후변화로 뜨거워지는 바다…울릉도 바다에 열대어 무리
‘○○도 주변 바다를 헤엄치는 열대어 파랑돔 무리’. 예전이면 빈칸에 들어갈 섬 이름은 제주였을 것이다. 이제는 울릉도도 복수정답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21년부터 최근까지 울릉도 연안 어류 종 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131종이 관찰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헌이나 기록이 있는 종을 합치면 울릉도 연안 어류는 지난달 기준 총 174종으로 작년보다 20종 늘었다. 직접 관찰된 131종 가운데

KAIST·KBSI, 알츠하이머병 유발 독성 단백질 발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임미희·백무현·한진주 교수 연구팀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이영호 박사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유발인자의 독성을 촉진하는 세포 내 단백질을 새롭게 발굴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에서 과발현되며 원인 미상의 신경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전구체 C 말단 절단체’ 단백질이 아밀로이드-베타 및 금속-아밀로이드-베타 복합체와 결합해 응집을 촉진하고 독성 촉진제 역할을 하는 것을 증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아밀로이드 전구체 C 말단 절단체 자체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