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3년 11월 20일, 06시 21분)

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11월 20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제1회 홍콩 수상자 포럼 개최, 전 세계 과학자들의 ‘소통의 장’ 열려
제1회 홍콩 수상자 포럼(Hong Kong Laureate Forum, 이하 HKLF)이 13일 홍콩 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됐다. “영감을 주는 생각들의 만남(Meeting of Inspirational Minds)”을 주제로 열린 이 포럼은 역대 쇼 상 수상자와 전 세계 과학자 200여 명이 참여해 일주일 간 다양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신비로운 폐경 이야기
최근 <사이언스>지에 실린 침팬지 집단의 폐경에 대한 보고에 부쳐 인간의 폐경이 갖는 진화론적 의미를 살펴본다.

임신 1~4주 차의 당신과 아기,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임신은 여성에게 많은 변화를 불러온다. 임신 1~4주차에 여성이 겪게 되는 변화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시기에 수정란은 어떻게 발달할까?

동물들아! 기상 관측을 부탁해
동물들에 부착한 센서는 관측소나 전문 장비로도 불가능한 환경에서의 기상 및 기후 연구 데이터 수집을 가능케 해 준다.

재제조를 통해 다시 사용하는 자동차 부품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개발 중인 인공지능 기반 부속 식별 시스템은 정확도와 신뢰성이 높아 자동차 부품 재제조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세포 속 우편배달부는 길 막히면 ‘히치하이킹’한다
세포의 '우편배달부'인 소포의 움직임만을 선택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현미경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인공지능은 어떻게 규제해야 할까?
거대 인공지능 관련 기업 CEO들, 인공지능 규제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다

가을이 사라졌다? 이상기후 속 주목받는 기후테크
11월 2일 서울의 기온은 19도, 강릉은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116년 만에 가장 더운 11월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례적인’ 가을 더위는 하루 만에 크게는 20도 가량 낮아지면서 또 ‘이례적인’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이 같은 이상기온은 한국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에 한국, 몽골,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동반구 8개국도 역대 가장 더운 11월을 시작했다.

임신 중 받아야 할 검사는?
임신은 여성의 뱃속에서 하나 이상의 태아가 발달하는 기간(최대 9개월) 동안 여성의 상태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출산은 보통 임신 후 약 38주 혹은 마지막 생리 후 약 40주 후에 이루어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정상적인 임신 기간을 37주에서 42주 사이로 정의하고 있다.

달에서 농사 가능?…“달 토양 미생물 처리 후 식물 잘 자라”
‘화성에 홀로 남겨진 우주인이 감자를 재배해 식량을 해결하며 구조를 기다린다’는 영화 ‘마션'(Martian)처럼 달에서 농사를 짓는것이 가능할까? 달 토양을 인(phosphorous)을 식물이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꿔주는 미생물로 처리하면 흙이 비옥해져 식물의 성장이 촉진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농대 쑨전차이 교수팀은 10일 과학 저널 ‘커뮤니케이션스 바이올로지'(Communications Biology)에서 달 토양을 모사한 흙을 바실루스 무실라기노수스(B. mucilaginosus) 등 세 가지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