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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외신들은 어떻게 평가할까?
독자 개발 누리호의 3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프랑스, 미국 등 외신들은 누리호의 두 번째 발사 성공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지 알아보자.
제임스 웹, 토성의 달 엔셀라두스에서 수증기 기둥을 관측하다
제임스 웹의 눈으로 본 토성의 달 엔셀라두스에서 분사되는 수증기 기둥은 실제로 매우 놀라웠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표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의 거리가 넘는 길이'의 수증기 기둥이 발견되었다. 이를 통해서 위성보다 대략 20배나 큰 거리로 수증기 기둥을 뿜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초미세먼지, 폐암 발병률 높인다
초미세먼지로 인한 폐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초미세먼지가 어떻게 폐암을 유발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를 설명하는 첫 연구결과가 나왔다.
누리호 탑재 차세대소형위성 2호 지상과 양방향 교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브리핑을 열고, 누리호에 탑재된 8기의 위성과의 교신 결과를 발표했다. 8기 중 3기는 아직 생존 신호를 수신하지 못했다.
‘슈퍼 박테리아’ 잡을 새로운 항생제, AI로 찾았다
'슈퍼 박테리아'(항생제에 내성을 지녀 쉽게 제거되지 않는 세균)를 잡을 새로운 항생제를 발견하는 데 인공지능(AI) 기술이 사용돼 주목된다. 25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캐나다 맥마스터대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은 최근 과학저널 네이처 케미컬 바이올로지(Nature Chemical Biology)에 논문을 게재해 슈퍼 박테리아를 제거할 새로운 항생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대상이 된 슈퍼 박테리아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Acinetobacter baumannii)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명적인(critical) 위협'으로 규정한 박테리아다.
유전자 치료용 인공바이러스 개발…”인체 침투 치료물질 전달”
인공 세포 안에 유전질환 치료 물질을 담은 채 인체에 침투한 뒤 치료 물질을 인체 세포에 전달하는 유전자 치료용 인공 바이러스 벡터(AVV)가 개발됐다. 미국 워싱턴DC 미국가톨릭대 베니갈라 라오 교수팀은 31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표면을 지질(lipid)로 감싼 박테리오파지 T4를 이용해 만든 인공 바이러스 벡터(T4-AAV)로 유전자 치료 물질을 인간 세포에 안전하게 전달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바이러스는 자손을 빠르게 복제하고 조립할 수 있는 효율적인 생물학적 기계라며 치료 물질을 전달하도록 프로그래밍한 인공 바이러스 벡터를 만들어 인체에 침투시키면 질병 치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누리호 ‘손님’ 도요샛 3호기 “사출 안된 듯”
누리호의 초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도요샛 3호기는 누리호에서 내리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 줄기세포로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 만들어”
위 조직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 세포로 전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웨일 코넬 의대(Weill Cornell Medicine) 치료적 장기 재생 연구소(Institute for Therapeutic Organ Regeneration)의 재생의학 전문의 조 주(Joe Zhou) 교수 연구팀이 위 조직에서 채취한 성체 줄기세포를 재프로그램(reprogram) 해 췌장의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와 매우 흡사한 세포로 분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29일 보도했다. 위 조직에 있는 특정 줄기세포에 췌장의 베타세포 생성 유전자 발현에 관계하는 3개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s)를 주입한 결과 베타세포의 기능을 수행하는 유사 베타세포로 전환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비만, 정신 질환 위험↑”
비만은 다양한 정신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의 내과 전문의 미하엘 로이트너 교수 연구팀이 전국 입원 치료 환자의 데이터세트(1997~2014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31일 보도했다. 전체적으로 비만 진단 후에는 모든 연령대에서 우울증, 니코틴 중독, 정신병증(psychosis), 불안장애, 식이장애(eating disorder),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 등 광범위한 정신장애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플라스틱 작을수록 심장에 더 큰 위협”
국내 연구진이 미세플라스틱 크기가 작을수록 체내에 더 쌓이고, 독성 또한 강해져 심장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25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따르면 환경질환연구센터 정진영 박사 연구팀은 이 같은 사실과 함께 미세플라스틱과 발암물질이 결합해 복합적인 독성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0.2·1.0·1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 미세플라스틱과 발암물질의 하나인 벤조안트라센(BaA)을 제브라피시에 노출했고,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작을수록 심장 기형 유발 등 BaA의 독성 영향이 커지는 것을 확인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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