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3년 03월 06일, 06시 21분)

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3월 06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현대 물리학의 근간, 표준모형이 흔들린다
현대 물리학의 정수인 ‘표준모형’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표준모형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새로운 현상들이 나타나면서다.

연인과의 이별 징후, SNS 속 언어에서 나타난다?
연인과의 이별은 언어 사용에서도 징후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텍사스 대학 심리학 연구소는 SNS Reddit 사용자의 게시물을 100만 개 이상 분석해 얻은 이 같은 결과를 지난해 말, 국립과학원(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했다. 결과를 보면 전치사, 관사, 대명사 등 기능어의 사용에 변화가 나타났으며, 특히 ‘나’, ‘우리’라는 단어가 급증한 징후를 발견했다.

제임스 웹, 반짝이는 구상성단을 관측하다
M92와 같은 구상 성단은 별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M92는 천문학 관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로 수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장 흥미로운 관측 대상 중 하나였으며 별이 어떤 식으로 상호작용을 하며 진화하는지 이해하기 위한 벤치마크로 평가받고 있는 고전적인 구상성단이다.

외상 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의 한계점
외상 후 성장은 개인이 자신의 정체성 그리고 주변과의 관계 또는 가치관에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예를 들면, 개인은 일과 삶의 균형을 촉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업무 성취에 부여하는 중요성의 우선순위를 변화시킬 수 있다.

더 오래가는 전기차 배터리
GIST(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고용량 바나듐 산화물을 리튬 배터리의 양극재로 사용해 에너지 저장 용량이 기존 대비 약 50% 증가한 고성능 리튬 금속 배터리를 구현했습니다. ‘에너지 저장용량’은 전기자동차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좌우하는데, 이번 연구로 개발된 배터리를 활용하면 전기자동차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약 10% 증가(기존 대비 약 1.5배)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AIST, 스마트 면역세포로 암세포만 공략하는 핵심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바이오·뇌공학과 최정균 교수와 의과학 대학원 박종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스마트 면역세포를 이용해 암세포만 공략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수백만 개 세포에 대한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암세포와 정상세포 간 유전자 발현 양상 차이를 찾아낼 수 있는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CAR-T) 세포’ 치료제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차세대 면역

허리디스크와 침 치료
인구의 80% 이상은 살면서 적어도 1번 이상 허리 통증을 경험하게 되는 등 허리 통증은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도 불립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허리디스크 (요추 추간판 탈출증)로, 좌식 생활과 IT 기기 사용 등 장시간 잘못된 자세를 취하는 과정에서 척추뼈와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추간판)가 손상 및 탈출하며 주변 신경을 압박해 발생하게 됩니다.

[사타가 간다] 디지털새싹 캠프, “별별아이 SWAI 캠프”
사이언스타임즈는 디지털새싹 캠프, “별별아이 SWAI 캠프”에 다녀왔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대학과 기업, 디지털 교육 전문가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SW·AI 분야의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세계 사이버보안 인재 세종시 모인다…5월 11∼12일 경진대회
오는 5월 ‘착한(화이트) 해커’를 꿈꾸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세종시에 모인다. 시는 오는 5월 11∼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2023 핵테온 세종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핵테온 세종은 해커(Hacker)와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으로 모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시는 지난해 첫 핵테온 대회를 전국 대학생 대회로 치렀지만, 올해부터는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 발굴하고

정선 예미랩: 지하 1000 m에서 우주의 비밀을 캐다
올해 2023년은 지하실험연구단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KIMS (Korea Invisible Mass Search) 그룹이 양양 양수발전소에 지하실험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하 입자물리 실험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고 또 지하실험연구단이 시작한 지 10년이 된 매우 뜻깊은 해이다. 1998년 청평 양수발전소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암흑물질 탐색 연구를 시작하였고 이러한 연구가 씨앗이 되어 2003년 양양 양수발전소에 100 m2 정도의 공간을 확보하고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