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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미치광이’ 로켓과학자가 ‘인류의 영웅’이 되기까지
1865년 쥘베른(Jules Verns)의 소설 ‘지구로부터 달까지’ (From the Earth to the Moon), 거대한 대포알을 이용해 달까지 다녀오는 내용으로, 1869년 달나라 탐험 연작으로 나왔으며 이 같은 공상과학 소설이 많이 나왔다. 이는 훗날 우주개척자들을 양성하는 데에 커다란 역할한다.
제임스 웹, 별의 죽음을 자세히 관측하다
호주 맥쿼리 대학교 (Macquarie University) 천문학자 오르솔라 드 마르코 교수(Prof. Orsola De Marco)가 이끄는 국제 천문학 연구팀은 남반구 고리 성운에 대한 후속 연구를 진행했다. 별은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진 분자 구름으로부터 만들어진다. 구름의 질량으로 인한 중력 수축이 유발하는 중심부 온도 상승은 핵융합을 일으킬 정도까지 올라가게 되고 하나의 원시별이 탄생하게 된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우세종이 바뀌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을 주도하는 우세 변이가 시간에 따라서 계속 변하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의 우세 종 하위 변이 역시 다시 한번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우세 종인 BA.5 변이의 검출률이 낮아지는 반면 BN.1 등 새로운 변이의 점유율이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과 예술, 공존의 시대로…
AI가 예술 창작 방법·환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장르적 확장에도 속도를 더하고 있다. 여전히 AI 창작물을 예술로 인정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담론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지만, AI 등장 초기의 위기론이 예술 영역에서도 동반성장으로 선회하기 시작한 분위기다.
2023년, 인류의 달 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22년, 아르테미스 1 미션은 수차례 연기에도 불구하고 매우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무리하며 인류의 달 탐사가 다시 시작될 것임을 세상에 알렸다. SLS 로켓, 오리온 탐사선(오리온 캡슐), 그리고 지상 관제탑과의 통신, 스플래시다운 후 정상적인 복구 등 여러 가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르테미스팀은 아르테미스 1 임무의 성과를 바탕으로 아르테미스 2 미션을 다시 시작할 전망이다.
새의 조상은 편식하지 않는 ‘생태계 안정자’였다?
백악기 수각류 공룡인 미크로랍토르가 육식공룡이었다는 추측을 뒷받침하는 화석이 발견돼 Vertebrate Paleontology 저널에 게재됐다. 캐나다 맥길대학교 란스 라슨 교수와 연구진이 미크로랍토르 골격 안에 약 1cm 길이의 작은 설치류 혹은 포유류 발이 완벽하게 보존된 표본을 발견한 것. 이번 표본을 통해 새의 조상격인 수각류 공룡이 적어도 가끔은 포유류를 먹었다는 명확한 증거가 마련됐다.
더욱 활발해질 2023년 민간 우주 산업
지난 2022년 12월 한국천문연구원은 독자 개발한 인공위성 궤도 결정 및 예측, 조정 핵심 알고리즘을 포함한 인공위성 비행 역학 시스템을 한화시스템에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마치 미항공우주국(NASA)이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를 우주 개발 파트너로 선정하며 핵심 기술을 이전해준 상황과 비슷하다. 이처럼 국가 차원에서도 민간 우주기업의 성장은 매우 중요하다.
눅눅해지지 않는 종이 빨대
친환경이 대두되면서 가장 먼저 변화의 바람이 불었던 빨대. 요즘 많은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 대신에 종이 빨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종이 빨대의 최대 단점은 음료에 오랜 시간 담궈놓게 되면 빨대가 흐물흐물해진다는 것을 뽑을 수 있는데요.
망원경, 일상 속 ‘빛’으로 별을 본다
우주로부터 사방으로 쏟아지는 별빛은 별의 정보를 담고 있다. 별들은 어떤 빛으로 자신의 어떤 이야기를 써서 보내오고, 망원경은 어떻게 그 이야기를 잡아내는 걸까? 별들이 보내는 편지들은 어떤 빛으로 쓰였느냐에 따라 가지각색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말하는 ‘빛’은 빛의 여러 종류 중에서도 눈에 보이는 빛인 ‘가시광선’만을 의미한다.
에너지 위기 극복의 게임체인저, 차세대 원자력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제1, 2차 오일쇼크 사태에 이어 다시 한 번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에 의존하던 유럽 경제의 취약성은 화석연료에 종속된 국가 경제의 구조적 한계를 드러냈죠.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의 화석연료는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어 고갈은 기정화된 사실이고,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은 국가의 성장과 경제 발전에 족쇄가 될 것이 자명합니다. 때문에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죠. 그래서 세계 여러 국가들은 다시 원자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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