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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2년 09월 21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으면 정말 모성애가 부족할까?
모성은 엄마만의 전유물일까 그리고 어디에서 시작되는 걸까. 과학자들의 연구에서 육아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아봤다. 인간의 신체 내부에는 언제 자고, 언제 활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생체시계가 존재한다. 안타깝게도 갓 태어난 아기는 이 시계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신생아들은 밤낮없이 우는데, 대부분 그 소리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사람은 엄마다. 숙면을 취하다가도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오면 벌떡 일어나 움직인다.

추석 ‘모둠 전’에 자꾸만 손이 가는 이유
추석은 지나갔지만 전을 먹고 찌운 살은 아직 내 몸에 남았다. 기름진 음식이 끌리는 원인은 혀과 아닌 장에 있다. 음식의 풍미는 맛과 향이 함께 결정한다. 후각 기능이 저하된 코로나19 환자들이 음식을 섭취할 때 무슨 맛인지 알 수 없어서 식욕이 뚝 떨어졌다고 하는 것도 같은 이치다. 전처럼 고온으로 조리하는 요리 과정에서는 향 성분이 많이 만들어진다. ‘마이야르(Maillard)’ 반응 때문이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로켓 – 우주 발사 시스템
우주 발사 시스템은 우주비행사와 우주선을 지구 가까이 있는 소행성, 달, 화성 그리고 대부분 지구-태양 라그랑주점에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 국제 우주 정거장(ISS: International Space Station)으로의 수송도 가능해야 한다. 우주 발사 시스템 계획은 미항공우주국의 오리온 우주선과 통합되어, 네 명의 우주비행사가 캡슐형의 승무원 모듈로 지구에 귀환함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임무에 첫 번째로 이용된다. 우주 발사 시스템은 플로리다에 있는 미항공우주국의 케네디 우주 센터의 시설을 사용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한반도에 북상 중인 3개의 태풍, 태풍의 미래는?
힌남노에 이어 3개의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다. 미래 한반도는 태풍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난 6일 한반도를 강타했다. 힌남노가 준 피해는 상당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고로(용광로) 가동 중단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경북 포항에서만 매일 2,000t 가량의 재난쓰레기가 쏟아진다. 평상시보다 약 10배 많은 양이다.

국가의 1/3이 잠긴 파키스탄…올해 홍수 피해가 유독 큰 이유는?
지난 몇 개월간 파키스탄은 재난 그 자체였다. 기록적인 양의 비가 쏟아졌고, 강렬한 불볕더위와 긴 몬순 기후가 이어지면서 강둑이 무너지고 홍수가 발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빙하 호수와 빙하 마저 녹으면서 파키스탄은 금세기 최악의 홍수를 겪고 있으며 이미 국가의 3분의 1이 이상이 물에 잠겨 버렸다. 모든 것이 없어졌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파키스탄은 큰 국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화성 로버, 고대 미생물 흔적 가능성 높은 유기분자 확인
미국의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고대 미생물 흔적일 가능성이 높은 유기 분자를 포착한 것으로 발표됐다. 화성에서 유기물이 발견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나, 양이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생명체가 출현할 수 있는 조건이 됐던 고대 삼각주의 퇴적암에서 나온 것이라 아주 유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5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퍼서비어런스호는 약 35억년 전 호수로 강물이 흘러든 곳에 형성된 고대 삼각주를 탐사하는 과정에서 1m 너비의 퇴적암을 찾아냈다.

골프, 축구, 농구… ‘공’에 숨겨진 스포츠과학 찾기
‘공’을 다루는 구기 종목은 스포츠과학이 적용된 대표적인 분야다. 스포츠 용구의 발전 방향이 그러하듯 공 역시 최상의 경기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공의 크기, 모양, 재질 등을 과학으로 검증한 후 만들어낸다. 최근 골프가 인기 스포츠로 부상하면서 골프공에 숨은 과학적 원리에 대한 관심도 높다. 골프공은 골프 규정에 따라 무게 45.93g을 넘지 못하고, 직경은 42.67mm 정도로 제작된다. 내부는 마치 지구의 단면도와 유사하게 코어와 멘틀, 커버를 기본으로 다층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각기 다른 소재로 만들어진다.

KAIST “바이오 화학산업에 치명적인 바이러스 오염 해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중국 우한대 연구팀과 함께 바이오 화학산업에 치명적인 바이러스 오염을 해결할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생물이 세균을 숙주로 하는 바이러스 파지(Phage)에 감염되면 생리학적 특성이 크게 달라지거나 심한 경우 죽기까지 한다. 연구팀은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대사공학을 활용해 파지 공격에 취약한 대장균 균주에 내성을 부여했다.

온실가스를 작물 성장에 활용하는 비료로 만든다!
최근 축산과 논농사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메탄을 소화해 작물생산 촉진 호르몬으로 전환할 수 있는 친환경 미생물 비료 플랫폼 기술이 이은열 경희대학교 교수팀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힘의 격돌, 럭비에 숨겨진 역학 원리
럭비는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지 못하는 스포츠 종목이라도 알고 보면 재미가 더해지는 경기다. 럭비는 인체 운동의 법칙인 관성, 가속도, 작용·반작용의 법칙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종목이다. 공을 쟁탈하기 위한 필드 위의 격렬한 힘겨루기, 앞으로는 공을 패스할 수 없는 규칙, 구기 종목이지만 다른 종목과는 다른 형태의 타원형 공 등 다소 생소한 구석이 많다. 이 유별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럭비 경기는 스포츠과학적 접근을 통해 보면 다양한 역학 원리가 숨어져 있음을 알게 된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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