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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뇌에는 BTS에만 반응하는 ‘BTS 뉴런’이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생명과학 분야 세계적 학회인 미국 키스톤 심포지아와 9월 4~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사회적 행위의 뇌 회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사회신경과학 분야 뇌 과학자 150여 명이 모여 사회적 인정, 의사결정, 스트레스, 공격성, 공감, 모성애 등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적 행동을 결정하는 뇌의 메커니즘을 주제로 논의를 펼쳤다.
인류는 다시 달에 갈 수 있을까?
아르테미스 1 (Artemis I) 미션은 미항공우주국(NASA)의 심우주 탐사선 오리온 (Orion) 캡슐 우주선, 우주 발사 시스템 (SLS: Space Launch System) 로켓, 그리고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 센터의 지상 시스템을 최초로 통합 테스트하는 미션이다.
생분해 폐플라스틱, 3D 프린팅 재료로 변신하다
국제사회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워싱턴 주립대학교 재료공학 연구팀이 생분해 폐플라스틱을 3D 프린팅에 재료로 바꾸는 기술이 개발해 관심을 끈다. 1907년 최초의 화석 연료 플라스틱이 세상에 나온 이후 플라스틱 생산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플라스틱 아틀라스(Plastic Atlas 2019)에 따르면 2020년에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3억6천7백만 톤이며, 특히 지금까지 만들어진 플라스틱의 절반 이상이 2000년 이후 생산된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테미스 1 미션의 발사, 또 한 번 연기되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아르테미스 1 미션의 예정 발사 시각을 2시간 반 앞둔 9월 3일 오전 11시 17분(현지시각 동부 표준시 기준), 우주발사시스템 (SLS: Space Launch System) 로켓의 엔진 하단부에서 액체 수소가 또 한 번 누출되는 것을 감지하였으며, 이로 인해 미션의 발사를 재차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아르테미스 1 미션 팀은 발사 예정 당일 이른 아침, 액체 수소와 산소를 주입하며 또 한 번의 연료 누출을 확인했다. 이는 첫 번째 발사를 연기하게 만든 엔진 냉각문제와 별개이며, 엔진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센서 결함의 문제로 파악된다.
난치 배뇨장애 줄기세포로 치료 가능할까?
방광은 인체를 구성하는 여러 장기 중에서 비교적배 구조가 단순한 장기로서 소변의 저장과 배출을 담당한다. 건강한 성인은 보통 3~4시간 간격으로 배뇨를 하는데 만약 배뇨 간격이 30분~1시간이라면 어떨까? 일상생활과 숙면이 불가능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간질성 방광염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난치질환이며 극심한 방광 내 염증으로 인해 방광조직의 손상(hunner)이 나타나 신경을 자극한다.
[카드뉴스] 여러 번 사용 가능한 혈당센서
한 번 쓰고 버리는 게 아닌, 약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혈당센서 기술이 개발되어 향후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학연구원 이정오 박사팀과 세명대학교 장아랑 교수팀은 하루 3회 측정시 약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새로운 혈당 센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웹 망원경이 우주 독거미 안에서 찾아낸 수만개의 젊은 별
적외선으로 우주를 더 깊이,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이 이번에는 '타란툴라(독거미) 성운'이 우주 먼지와 가스 속에 숨겨뒀던 수만 개의 젊은 별을 드러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6일 웹 망원경이 근·중적외선 장비로 포착해 합성한 타란툴라 성운의 새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젊은 별은 물론 더 멀리 있는 배경 은하와 성운 내 가스와 먼지의 상세한 구조도 담고있다.
페트병의 다이아몬드 변신…얼음세계 ‘다이아몬드 비’ 더 일반적
페트병에 수천도의 열과 지구 대기압의 100만배에 달하는 초고압을 가해 나노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로스토크대학 물리학 교수 도미니크 크라우스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스탠퍼드 선형 가속기 센터'(SLAC)의 초강력 레이저를 물병이나 식품 용기 등에 이용되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에 조사하고 X선 회절법을 이용해 원자가 재정렬하며 나노 다이아몬드를 생성하는 장면을 관찰한 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했다.
몸길이 6㎝에 태양전지까지 단 ‘사이보그 바퀴벌레’
길이 6㎝ 밖에 안 되는 바퀴벌레 몸에 다리를 통제할 수 있는 원격 조종 장치와 배터리를 재충전할 수 있는 태양전지를 달아 사이보그 바퀴벌레로 만드는 실험이 성공했다. 이는 기계와 곤충이 결합해 위험지역을 탐색하는 '로보 곤충' 또는 '사이보그 곤충' 실용화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제시됐다.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 일부 영영 복원불가”
남미 아마존 열대우림 훼손이 심각해 일부 지역은 영원히 원래 모습을 되찾지 못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아마존 시간 거꾸로 돌리기'라는 이름의 연구를 진행한 과학자들은 "파괴된 열대우림의 90%가 집중된 브라질과 볼리비아에서는 벌써 숲이 마르는 사바나화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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