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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2년 07월 27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제임스 웹,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은하를 포착하다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Harvard and Smithsonian Center of Astrophysics)의 천체 물리학자인 로한 나이두 박사(Dr. Rohan Naidu)가 이끄는 연구팀은 몇 주 전에 GN-z11에 필적할 만한 새로운 두 은하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GLASS-z13이라고 불리는 위 은하는 빅뱅 이후 약 3억 년 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GLASS-z11이라고 불리는 또 다른 은하도 대략 비슷한 나이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제임스 웹의 딥 필드는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 2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관측 결과 해석 시리즈에서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하나씩 파헤치며 위 사진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 앞으로 위 천체들에 대한 앞으로의 제임스 웹 계획은 어떠한지 알아본다. 제임스 웹의 첫 번째 이미지는 SCAMS 0723 은하단으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첫 딥필드로 유명한 사진이다.

제임스 웹의 딥 필드는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 1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관측 결과 해석 시리즈에서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하나씩 파헤치며 위 사진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 앞으로 위 천체들에 대한 앞으로의 제임스 웹 계획은 어떠한지 알아본다. 제임스 웹의 첫 번째 이미지는 SCAMS 0723 은하단으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첫 딥필드로 유명한 사진이다.

화성 표면서 스파게티 닮은 ‘의문의 물체’ 포착
미국의 화성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의 붉은 표면에서 뜻밖의 물체를 포착했다고 미 CNN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밝은색 실이 얽힌 모양의 이 물체는 퍼서비어런스의 앞면 좌측에 달린 위험방지 카메라에 12일 촬영됐다. 일각에서는 모양의 유사성을 빗대 이 물체를 '스파게티'에 비유했다고 CNN은 전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들은 이 물체가 퍼서비어런스가 착륙할 때 떨어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인간의 뇌, 하룻밤 수면 중 100번 넘게 잠시 깬다
한밤중에 잠자다 깨면 대부분 잠을 설쳤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인간의 뇌는 하룻밤 자는 동안에도 잠시 깼다가 다시 잠들기를 100회 이상 반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면 도중 짧은 각성이 반복되는 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이 관여했다.

서울대 연구팀, 빛으로 작동하는 ‘양자엔진’ 세계 첫 구현
국내 연구진이 빛으로 동작하는 양자 엔진(양자 열기관·quantum heat engine)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안경원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초방사(超放射, superradiance)를 활용한 양자 엔진을 실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 결과는 광학 분야 유력 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에 실렸다.

한국의 과학 교육 격차 현주소, ESG 실천으로 줄여 나가야
세계인과 한국인의 과학 인식을 주제별로 조사한 3M 2022 과학현황지수 SOSI(State of Science Index)의 개략을 지난 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2022 과학현황지수 조사의 대주제인 과학에 대한 이미지, 미래 기술, 지속가능성, 의료 형평성, 기술직군 역량 강화 등의 주제에 이어, ‘STEM 형평성’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이 STEM 교육과 STEM 분야 직군을 희망하는 것에 어떤 인식을 갖고 있을까? 그리고 그 속에 한국인들의 인식은 어떨까?

WHO, 원숭이두창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7월 23일 스위스 제네바 보건기구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숭이두창에 대해 최대 수준의 경보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를 선언했다.

뇌 ‘기억 중추’ 해마, 어른 되어도 손상 복구 가능할까
인간의 '성체 신경발생'(adult neurogenesis)은 의학계의 오랜 논쟁거리였다. 성체 신경발생은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hippocampus)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뉴런)가 성인기에도 생성되는 걸 말한다. 퇴행성 신경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은 물론이고 신경 발달 질환인 다운증후군, 조현병 등에는 공통으로 성체 신경발생의 이상이 나타난다.

혈액·침·소변 분석해 암 조기 진단하고 치료 방향 결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화학공학과 박현규 교수·신소재공학과 정연식 교수 연구팀이 체액으로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진이 개발한 다색 양자점 어레이는 암 관련 마이크로 리보핵산(RNA)을 다중 검출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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