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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2년 07월 11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 요법들,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에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혹은 과학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유사과학과 음모론을 살펴보려 한다. 이 글은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 시리즈 세 번째 시리즈로 생물학 관련 유사 과학 및 음모론을 알아본다. 우리 주위에 흔하게 퍼져있는 생물학 관련 유사과학 및 음모론으로는 사상의학, 명현 반응, 각종 민간요법, 목초액 등을 들 수 있다.

필즈상 수상자 허준이 교수의 연구, 어떻게 인류에 기여할까?
2022년 7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4시 20분경, 수학자로서 최고 권위의 상이자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이른바 ‘수학 노벨상’, ‘필즈상(Fields Medal)’의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현재 미국 프린스턴 대 수학 교수와 한국고등과학원의 석학 교수를 겸하고 있는 허준이 교수가 이 영예의 수상을 받는 모습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다. 한국계 수학자가 필즈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러시아 협력 없이도 ISS 궤도 유지 가능해져
지난 6월 말 Northrop Grumman Cygnus 화물 우주선이 러시아의 협력 없이도 국제우주정거장의 궤도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서 미국과 유럽의 과학공학자들이 반색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가 국제우주정거장을 떠날 수도 있다는 협박에 대응하여 시도되고 있으며 단 두 번의 시도 만에 궤도 조정의 성공적인 수행이 확인되었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티저 사진과 함께 컬러 사진 공개 예고
미국 동부 표준시로 7월 6일,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 James Webb Space Telescope) 팀은 5월 초 정밀 가이드 센서(FGS: Fine Guidance Sensor, FGS 기기는 NIRISS와 함께 장착되어 있으며 별, 외계행성, 은하, 심지어는 우리 태양계 내에서 움직이는 표적에 이용)를 이용하여 촬영한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위 이미지는 총 32시간의 노출시간을 이용하여 8일 동안 여러 장을 촬영하여 만든 이미지이며 NIRCam기기와 함께 촬영했다. 놀라운 점은 정밀 가이드 센서가 공식 과학 관측 장비가 아닌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우주에서 별을 잘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장비라는 점이다.

허준이 교수,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수상 쾌거(종합2보)
한국계 수학자인 허준이(39. June Huh)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5일(현지시간) '수학 노벨상' 필즈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수학연맹(IMU)은 이날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허 교수를 필즈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 수학자로서는 최초 수상이다. 이전까지 한국계나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적은 없었다.

기후 변화, 식습관을 바꿔야 할까?
기후 과학자들은 식단 조절을 포함한 작은 변화가 식품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즉 붉은 고기의 섭취를 줄이고 이를 식물성 식품으로 대체 섭취해야 한다. 또한, 겨울에 딸기를 섭취하기보다는 제철 농산물을 선택하는 것도 작은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 시대의 프로그래밍 언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을 대표하는 4차 산업을 위한 미래 인재 양성 노력이 시작되고 있다. 이에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C언어, 자바, 파이썬에 대한 설명과 각 프로그래밍 언어가 갖는 특징 및 장단점, 흥미로운 코드 구현을 담았다.

“임신 중 비타민D, 출산 아기 아토피성 피부염 위험↓”
임신 중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면 출산한 아기가 출생 첫해에 난치성 피부질환인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eczema)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 습진 질환이다. 영국 사우샘프턴(Southampton) 대학 의학 연구 위원회 역학센터와 사우샘프턴 생명의학 연구센터의 공동 연구팀이 '산모 비타민D 골다공증 연구(MAVIDOS: maternal vitamin D osteoporosis Study)의 일환으로 임신 여성 7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5일 보도했다.

코로나 걸리면 지방으로 에너지 잘 못 만든다
바이러스가 숙주 내에서 증식하려면 계속 에너지를 구해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의 지방 처리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입자 복제에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는 트라이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를 좋아했다.

신종 코로나는 못 들어가는데 뇌 조직은 왜 손상될까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을 몰고 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인간의 뇌에 침입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 중 상당수는 여러 유형의 신경계 질환을 겪는다. 바이러스가 침입하지 못하는데 뇌 조직이 손상되는 희한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이율배반적인 현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미국 NIH(국립 보건원)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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