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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11월 12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시험을 잘 보는 과학적인 방법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시험을 준비한다. 우리는 시험을 잘 보고 싶지만 결과는 항상 가혹할 만큼 정직하다. 혹자는 시험 성적이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승자'라고 표현하지만, 최근 발표된 신경과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효과적인 시험 대비 공부의 비결은 ‘뇌가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있다고 한다.

중앙아시아의 잃어버렸던 두 개의 중세 도시가 발견되다
대 과학기술은 인류에게 큰 도움을 주며 발전하고 있다. 과학기술은 인류의 지적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수단으로도 이용되고 있는데, 이중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고고학이다. 현대 과학기술을 이용해 과거를 들여다보고 과거로부터 온 메시지를 읽는 고고학은 과학을 통해서 인류의 역사를 하나하나 파헤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중앙아시아 실크로드의 ‘잃어버린 두 개의 중세 도시’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건강 좌우하는 숨은 지배자, 혈관은 ‘주요’ 장기다
혈관은 모든 장기에 퍼져 있으나, 그 중요성이 실제보다 과소평가되어 왔다. 각 장기 연구 분야에서 ‘틈새 연구’로 여겨졌을 뿐이다. 최근 혈관이 뇌, 심장만큼이나 중요한 장기임이 밝혀지고 있다.

야생동물 불법 밀매 잡는 ‘슈퍼~ 쥐’ 등장하다
훈련받은 아프리카 큰주머니쥐가 야생동물 밀수를 탐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10월 30일 자 Frontiers in Conservation Science에 실렸다. 연구진은 이들의 훈련 과정과 결과를 공개하면서 곧 국제 야생동물 밀매를 단속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장내 미생물 군집,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에도 중요 역할”
장내 미생물이 신체 일주기(circadian) 리듬과 상호 작용해 스트레스 반응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 연구가 일주기 및 수면주기 변화와 관련한 불안·우울증 등 스트레스 관련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 기반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일랜드 코크대학 APC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센터 존 크라이언 교수팀은 6일 과학 저널 셀 메타볼리즘(Cell Metabolism)에서 생쥐 장내 미생물 실험을

녹내장 약이 치매 예방?…“동물실험서 타우 단백질 축적 방지”
현재 녹내장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 치매를 유발하고 알츠하이머병과 관련이 있는 타우 단백질(τ protein)이 뇌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데이비드 루빈슈타인 교수팀은 1일 과학 저널 네이처 화학 생물학(Nature Chemical Biology)에서 현재 임상에 사용되고 있는 녹내장 치료제 ‘메타졸라마이드'(methazolamide)를 치매 동물 모델인 제브라피시와 생쥐에 투여하는 실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타우 단백질이 뇌에

“기후변화 대응 안 하면…한국 성장률, 2100년까지 연 0.3%p↓”
기후변화 위험에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성장률이 앞으로 2100년까지 연평균 0.3%포인트(p)씩 낮아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은행·금융감독원·기상청이 4일 공개한 ‘기후변화 리스크(위험)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 위험은 탄소가격 상승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산업의 생산비용 증가, 국내외 온도 상승·강수 증가 피해, 태풍 등 자연재해 빈도·규모 확대 등을 통해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시나리오별 분석 결과, 한국을

“암세포 전이·재발 돕는 유전자 16개 발견…1개는 임상시험 중”
암세포가 종양의 저산소 영역을 벗어나 혈류 속에서도 살 수 있게 해 암 전이나 재발을 돕는 유전자 16개가 발견됐다. 연구진은 각각의 유전자가 새로운 암 치료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이 중 하나를 표적으로 한 임상시험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 키멀 암 센터 대니얼 길크스 교수팀은 6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암생쥐 모델의

“1억6천만년 전 중기 쥐라기 올챙이 화석 발견…몸길이 16㎝”
아르헨티나에서 1억6천100만년 전 중기 쥐라기에 살았던 개구리의 올챙이 화석이 발견됐다. 이는 지금까지 보고된 것 중 가장 오래된 올챙이 화석으로 개구리와 두꺼비의 초기 진화 과정 이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마이모니데스대학 마리아나 쿨리베르 교수팀은 31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에서 1억6천100만년 전 중기 쥐라기에 살았던 개구리인 ‘노토바트라쿠스 데기우스토이'(Notobatrachus degiustoi)의 올챙이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색상 변화로 건물 노후화 진단하는 나노 센서 개발
한국기계연구원은 나노융합연구본부 윤재성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색상 변화로 건물의 노후화를 진단할 수 있는 나노 필름 센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건물에 패치 형태로 붙여 사용하는 이 센서는 기계적 변형량에 따라 바뀌는 나노 패턴의 광학적 발색을 수치화해 변형 여부와 변형량을 정밀 계측할 수 있다. 자연계에서 볼 수 있는 구조색의 원리를 이용해 색소나 염료, 별도의 전원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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