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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당시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IUPAC)은 114번과 116번 원소 이름을 각각 '플레로븀(FI·Flerovium)과 리버모륨(Lv·Livermorium)으로 확정해 주기율표에 추가.
- 113번은 우눈트리움(Uut), 115번은 우눈펜튬(Uup)
- 117번은 우눈셉튬(Uus), 118번은 우누녹튬(Uuo)
- IUPAC는 새 원소의 이름을 결정하기 전 5개월 동안 제안된 이름을 일반에 공개해 검증 과정
- 113번: 2004년 당시 일본 연구진(RIKEN)은 일본 영문명을 따 ‘자포늄(Japonium)’ 제안 일본이 이 이름을 제안하면 IUPAC가 총회에서 결정
- 러시아와 미국 공동연구진은 115번과 117번 원소를 최초 발견한 것으로 인정받음. 또 인공 원소 중 질량이 가장 무거운 118번 원소 최초 발견자의 영예는 미국 연구진에게 돌아감
- 4가지 원소가 추가되면 주기율표상의 일곱 번째 열이 최종적으로 완성되는 것을 의미
- 113번 니호늄 외에도 지난해 12월 IUPAC에 의해 새 원소로 인정돼 이번에 명명된 원소로는 러시아-미국 연구진이 발견한 115번 '모스코븀(Moscovium, 원소 기호 Mc)', 117번 '테네신(Tennessine, 원소 기호 Ts)', 118번 '오가네슨(Oganesson, 원소 기호 Og)'이 있다.
- IUPAC는 앞으로 5개월 동안 대중의 의견을 수렴한 뒤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무렵 4원소의 이름과 기호를 정식 결정한다. 확정되면 이 원소들을 포함해 4년 만에 바뀐 주기율표가 전 세계 교과서에 실릴 예정이다. 이 4원소가 추가되면 주기율표의 7번째 열이 최종적으로 완성된다.
▶ 관련글: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6090010471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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